미란다 커, 우아한 ‘파티룩’ 화제

톱 수퍼모델 ‘미란다 커’의 파티 패션이 화제다.

지난 11일 웰커밍 파티에 참석한 ‘미란다 커’는 순백의 화이트 이브닝 드레스에 누드톤 힐을 신어 우아한 자태를 뽐내며 완벽한 파티 룩을 선보였다.

특히 그녀의 품격을 높여준 누드 톤의 펌프스 힐은 국내 슈즈 브랜드 ‘바바라’의 2013 F/W 신제품으로 알려졌다. 우아함에 초점을 맞춘 클래식한 드레스로 격식을 갖추면서 그녀의 각선미를 더욱 아름답고 화려하게 부각시켰다.

한편 브랜드 관계자는 “’미란다 커’가 착용한 펌프스 힐은 아직 매장에 입고되지 않았지만 벌써부터 예약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며 제작 물량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