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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직하우스, 친환경 오가닉 비누 출시

20130617_basichouse더베이직하우스(대표 우종완)의 캐주얼 브랜드 베이직하우스가 오는 18일 친환경 오가닉 비누 ‘천향 with 베이직하우스’를 선보인다.

‘천향 with 베이직하우스’는 베이직하우스가 사회적 기업의 상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강릉 뇌성마비 장애인 연합에서 운영중인 천연비누 전문업체 천향을 지원해 개발한 비누이다.

또한 자연 제조법을 적용해 피부 자극이 적고 물 분해가 용이한 착한 비누이다. 예민한 건성, 아토피 고민성 피부에 좋은 코코넛, 식물성 오일을 함유해 고보습, 고영양 효과를 선사한다.

베이직하우스의 오가닉 비누는 베이직하우스의 주요 40개 매장에서 만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오가닉 비누의 판매 수익금은 모두 사회적 기업 천향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한편 베이직하우스의 기업 상생 프로젝트는 단순한 기부가 아닌 인력이 부족한 사회적 기업들에게 지속적인 지원을 제공해 외부의 후원 없이도 자체적인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돕는 프로젝트이다. 전국 베이직하우스 매장 및 유통망을 활용해 판매처로 제공하는 등 영업 및 마케팅, 디자인 등의 컨설팅도 함께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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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현

pres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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