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니츠카타이거, 컨템포러리 스니커즈 ‘몬테 Z’ 출시
어반 빈티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오니츠카타이거(Onitsuka Tiger)가 신개념 아트 콜라보레이션 `몬테 Z(MONTE Z)’를 출시한다.
오니츠카타이거의 `몬테 Z(MONTE Z)’는 1950년대 트레킹 슈즈에서 영감 받은 몬테 포카라(Monte Pokhara)를 베이스로 미니멀한 디자인과 디자이너 철학을 담은 뮤직비디오를 제공, 브랜드가 추구하는 아트적인 교감과 유니크한 감성을 전달한다.
기모노에서 영감받은 `몬테 Z(MONTE Z)’는 여러 개의 펀칭이 가미된 모노삭(Monosock)구조로 벨로와 갑피를 일체화시켜 편안한 착화감과 완벽한 일체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펀칭 라인에 슈레이스를 다양하게 재현할 수 있어 나만의 개성 있는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IOS 8 이상의 스마트폰에 ‘ANREALAGE_AR3’앱을 실행하면 증강현실을 체험할 수 있다. ANREALAGE 로고를 읽히면 안리아에이지 2017 A/W 컬렉션에서 공개했던 야마구치 이치로의 AR 사운드가 재생된다.
모델을 통해 착용하는 사람들에게 생생함을 경험하게 해주며, 재귀성 반사 기술로 플래시를 사용GO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을 경우 브랜드 로고를 눈에 띄게 해준다. “모든 일상과 비일상은 콘셉트이다” 즉 안리아레이지다운 양면성을 갖춘 무드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배우 모리야마 미라이 씨와 영상감독 세키네 히카루 재주 씨를 기용한 프로모션 영상으로 ‘자유와 억압’을 콘셉트로 블랙 바를 이용한 디자인이 안리아레이지 2017년 S/S 컬렉션의 메인 모티브이다. 영상 속 블랙 바가 의미하는 상상을 통해 “사람이나 물건이 익명성을 가지거나 공개되기도 한다. 의미를 지우거나 개조 또는 부정되기도 한다”라는 생각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몬테 Z(MONTE Z)’는 7월 15일부터 출시되며 오니츠카타이거 플래그십(명동, 광복), 컨셉 스토어(가로수길), 현대(목동, 대구), 신세계 (센텀, 대구)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