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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look] 꾸미지 않아도 오연서는 패셔니스타
패셔니스타 배우 오연서는 남달랐다.
오연서는 지난 30일 오후 화보 촬영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화이트진과 베이지 셔츠, 그리고 옐로우 컬러 가방을 매치하여 가을 느낌이 물씬나는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여기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스니커즈를 매치하여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뽐냈다.
오연서의 공항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반박 불가 오블리”, “오연서 미모 실화야?”, “역시 가을엔 스니커즈! 신발 예쁘다”, “굽 없는 스니커즈에도 완벽한 각선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연서는 지난달 종영한 SBS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에서 ‘혜명공주’ 역을 맡아 엉뚱 발랄한 매력으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차기작으로 영화 ‘치즈인더트랩’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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