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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 ‘결혼의 여신’ 제작 지원 나서

20130702_millet아웃도어 브랜드 밀레(대표 한철호)가 SBS 새 주말 드라마 ‘결혼의 여신’ 제작 지원에 나섰다.

Who's Next? K-Fashion Audition

SBS 드라마 ‘결혼의 여신’은 서로 다른 가치관과 인생관을 지닌 커플들의 사랑과 갈등을 통해 결혼의 진정한 의미를 되돌아보는 작품이다.

밀레 마케팅팀 박용학 이사는 “‘결혼의 여신’은 폭넓은 연령대의 시청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현실적인 서사가 돋보여 제작 지원을 결정했다”며 “여성 캐릭터들의 활약이 눈에 띄는 작품이라 여성 시청자들의 열광이 예상되는 만큼, 여성 타깃에게 어필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달 29일 방영된 첫 편에서는 김현우(이상우 분)와 올레길 데이트를 나선 송지혜(남상미)가 경쾌한 컬러의 밀레 트레일 워킹화 ‘MLS 테크’를 착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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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

풀코스 마라톤을 즐기는 패션에디터. 스포츠 / 아웃도어 / 온오프 리테일을 출입합니다. ethankim@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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