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밀레, ‘결혼의 여신’ 제작 지원 나서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대표 한철호)가 SBS 새 주말 드라마 ‘결혼의 여신’ 제작 지원에 나섰다.
SBS 드라마 ‘결혼의 여신’은 서로 다른 가치관과 인생관을 지닌 커플들의 사랑과 갈등을 통해 결혼의 진정한 의미를 되돌아보는 작품이다.
밀레 마케팅팀 박용학 이사는 “‘결혼의 여신’은 폭넓은 연령대의 시청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현실적인 서사가 돋보여 제작 지원을 결정했다”며 “여성 캐릭터들의 활약이 눈에 띄는 작품이라 여성 시청자들의 열광이 예상되는 만큼, 여성 타깃에게 어필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달 29일 방영된 첫 편에서는 김현우(이상우 분)와 올레길 데이트를 나선 송지혜(남상미)가 경쾌한 컬러의 밀레 트레일 워킹화 ‘MLS 테크’를 착용했다.
82 Likes
6 Shares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