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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가모, 2017 Corporate Art Awards 수상

페레가모지난 22일, 이탈리아 로마의 문화부 본청 살라 스파돌리니(Sala Spadolini)에서 이탈리아 문화부 장관 다리오 프란세스치니(Dario Franceschini)가 주재하는 2017 Corporate Art Awards가 거행됐다.

살바토레 페라가모는 이탈리아 피렌체 시뇨리아 광장의 넵튠 분수를 복원한 공로로 Art Bonus 상을 수상한다. 살바토레 페라가모가 3년간 150만 유로를 기부해 넵튠 분수는 원래의 화려함을 되찾게 될 것이다.

이 공사는 2018년 말까지 완공될 예정이며, 대리석과 청동 부분 뿐만 아니라 시스템까지 모두 본래의 모습대로 복원될 예정이다.

LUISS 비즈니스 스쿨의 교수 루카 데지아타(Luca Desiata)는 이 복원 사업에 대해 “이 복원사업은 최근 몇년간 이탈리아의 the Art Bonus 세제 혜택을 받아 이뤄진 가장 큰 복원 사업 중 하나입니다”라며 “이를 통해 르네상스 시대의 가장 의미 있는 상징물을 복원해 낼 수 있을 것 입니다. 또한 공공기관과 민간 자본의 시너지가 국가의 문화유적을 어떻게 지켜내는지 좋은 본보기가 될 것 입니다”라고 평가했다.

살바토레 페라가모 그룹 회장 페루치오 페라가모(Ferruccio Ferragamo)는 이번 사업에 대해 “피렌체 지역의 문화사업과 복원사업을 지원하는 것은 저희에게도 영광입니다. 저의 선친께서 피렌체에 깊은 애정을 갖고 계셨기에 더욱 뜻 깊은 사업입니다. 오랜 시간에 걸쳐 살바토레 페라가모가 지원해온 사업들은 피렌체가 우리에게 준 것에 대해 보답하는 의미입니다” 라고 밝혔다.

 

The Corporate Art Awards는 pptArt® 재단이 주최하며 이탈리아 문화부의 후원을 받는 시상식이다.

LUISS 비즈니스 스쿨, 이탈리아 산업연맹(Confindustria), 이탈리아 은행연합, 이탈리아 박물관 협회(Museimpresa)와 결연을 맺고 국제적으로 예술에 대한 기업, 기관, 민간의 공로에 대해 수상하고 있다.

올 해로 2년째를 맞이했으며 이 시상식은 이탈리아를 예술의 성지로 되돌리기 위해 노력하는 세계적인 브랜드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더 많은 참가자들의 리스트는 아래 링크에서 참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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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채원

슈즈, 백, 주얼리 등 액세서리를 담당합니다. 희귀한 액세서리와 공예 등에 관심이 많아요. kangcw.f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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