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루이비통, 현대百 무역센터점 ‘글로벌 스토어’ 공개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루이비통이 오는 5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 새로운 글로벌 스토어를 공개한다고 4일 밝혔다.
새로운 확장 리뉴얼 공사를 마친 루이비통은 국내 백화점 매장 최초로 남성과 여성을 위한 제품 카테고리 전체를 선보인다. 이는 지난 2000년 청담동의 루이비통 플래그십 매장을 오픈한지 한국 내 두 번째 글로벌 스토어다.
또한 루이비통은 글로벌 스토어 그랜드 오픈을 기념해 ‘짐꾸러기의 예술’을 테마로 한 연대기 라이트 박스를 비롯해, ‘여행 예술’에 헌정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더불어 루이비통 가죽 소품 및 액세서리를 이용해 다양한 동물 작품을 만들었던 영국 출신 아티스트 빌리 아킬레오스와 함께 한국을 상징하는 동물 작품을 헌정할 예정이다.
한편 루이비통은 작년 9월 한국 최초로 남성 전용 매장인 ‘맨즈 유니버스’를 백화점 1층에 오픈해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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