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스크랍 뮤즈 김태리의 쇼핑 나들이

배우 김태리의 화보 같은 일상이 공개됐다.

김태리는 지난 26일 뮤즈로 활동 중인 영캐주얼 여성복 브랜드 ‘나이스크랍(NICE CLAUP)’의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매장을 방문하며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영화 ‘1987’의 개봉을 앞두고 시사회와 무대인사 등 각종 행사 참여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중에도 변함없는 여신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태리는 최근 트렌디 아이템인 롱한 기장감의 크림 컬러 패딩을 입고 매장을 방문, 나이스크랍의베스트셀러인 코트와 퍼 베스트를 착용하며 특유의 패션감각을 뽐냈다. 그 중에서도 베이직한 디자인과 매력적인 카키 그레이 컬러 코트를 선택, 심플하면서도 시크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김태리의 매력적이고 유니크한 이미지가 브랜드와 잘 어우러져 그녀가 착용한 제품들은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김태리는 영화 ‘1987’의 개봉을 시작으로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과 영화 ‘리틀포레스트’로 다양한 캐릭터에 도전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