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코스테, 폴로 라인 ‘파리 폴로’ 공개

동일드방레(대표 배재현)가 전개하는 프랑스 프리미엄 캐주얼 브랜드 라코스테(LACOSTE)가 새로운 폴로 라인 ‘파리 폴로(PARIS POLO)’를 공개했다.

파리 폴로는 라코스테의 브랜드 아이콘인 기존의 전통적인 폴로 셔츠에 시티 무드를 더해 보다 포멀한 실루엣과 디자인으로 완성됐다. 우아한 디자인과 뛰어난 착용감을 자랑하는 파리 폴로는 어떠한 장소에서도 세련된 멋을 자랑한다.

넥 밴드를 더해 셔츠의 느낌을 살린 스탠드 칼라와 히든 버튼 플라켓, 톤온톤 배색 악어 자수 디테일을 특징으로 하는 파리 폴로는 기존 폴로 셔츠와 달리 좌우 하단의 컴포트 슬릿이 과감히 배제되었으며, 무엇보다 격식 있는 자리에서도 잘 어우러진다.

소재로는 유연하고 가벼운 스트레치 코튼 미니 피케가 사용되었으며, 라이크라가 함유되어 뛰어난 신축성과 회복력을 자랑하기 때문에 하루 종일 주름 걱정 없이 움직임을 자유로이 할 수 있다. 더불어 하이 퀄리티 코튼인 수피마 코튼을 사용하여 부드러운 감촉과 함께 뛰어난 통기성 및 수분 흡수력을 자랑하며, 더블 피니싱 방축 가공으로 형태의 안정성이 뛰어나 변형을 최소화시켰기 때문에 매일같이 완벽한 스타일을 즐길 수 있도록 해준다.

특히 한국에서는 프랑스 본사에서 한국 소비자를 위해 특별 개발한 프렌치 레귤러 핏으로 파리 폴로를 전개한다. 한국인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바디와 소매 기장을 특징으로 하는 프렌치 레귤러 핏은 더욱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도록 돕는다. 컬러는 화이트, 블랙, 네이비 등 기본 컬러를 포함하여 총 12가지로 선보인다.

포멀한 무드의 아이템과 특히 잘 어우러지는 파리 폴로는 수트 혹은 재킷과 함께 매칭하면 비즈니스 미팅, 오피스를 위한 세련된 룩을 연출해주며, 비교적 편안한 무드의 자리에서는 블레이저, 슬랙스, 로퍼와 스타일링해 센스 있는 룩을 완성할 수 있다. 행커치프, 시계와 같은 악세서리로 위트를 더해볼 수도 있다. 우아함을 놓치지 않으면서도 완벽한 착용감을 자랑하는 파리 폴로는 올 봄, 자존감 있는 남성이라면 반드시 옷장 속에 지녀야 할 필수 아이템이 될 것이다.

라코스테 관계자는 “이번 시즌 라코스테가 새롭게 선보이는 파리 폴로는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오피스부터 디너 모임 등 아침부터 저녁까지 남성들의 데일리 셔츠를 대체할 필수템이 될 것이다”라며 “한국에서는 감각적인 프렌치 레귤러 핏과 다채로운 컬러로 선보일 예정이니, 파리 폴로와 함께 매일 우아함과 편안함을 동시에 즐겨보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