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입은’ 유이… 과즙미 터지는 스타일

유이가 싱그러운 봄 화보를 통해, 드라마 속 ‘한승주’가 아닌 ‘유이’로 돌아왔다.

지난 27일, 패션 매거진 엘르(ELLE)에서 유이의 과즙미 넘치는 화보가 공개됐다. 화보 속 유이는 봄을 절로 연상케하는 산뜻한 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사한 플로럴 패턴의 헤어밴드와 티셔츠, 핸드백으로 상큼발랄한 매력을 뽐내는가 하면, 또 다른 화보컷에서는 독보적인 바디라인을 강조하며 우아한 스프링 룩을 제안하기도 했다. 특히 이와 함께
미러, 피치 컬러 등 다양한 디자인의 선글라스를 매치해 트렌디한 봄 패션을 완성했다.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살바토레 페라가모(Salvatore Ferragamo)’ 의상과 아이웨어를 착용한 유이의 화보는 엘르 4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유이는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MBC 드라마 ‘데릴남편 오작두’에서 여주인공 ‘한승주’ 역으로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