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 헤이즈의 감각적인 데님 스타일 공개

한섬이 전개하는 여성 캐주얼 브랜드 ‘시스템(SYSTEM)’이 가주 헤이즈와 함께 뮤지션의 자유롭고 감각적인 순간이 담긴 패션필름과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패션필름은 분야별 아이코닉한 아티스트 3인과 함께한 디지털 프로젝트로 안무가 리아킴, 모델 문규에 이어 걸크러쉬 싱어송라이터 헤이즈가 대미를 장식했다.

영상 속 헤이즈는 도심 속에서 느끼는 음악적 영감을 자유로운 몸짓과 눈빛으로 연기했다. 익숙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서울의 낯선 곳을 찾은 헤이즈는 그 날의 바람, 공기를 만끽하며 젊음과 새로움을 표현해냈다. 특히 헤이즈는 심플한 화이트 계열의 이너에 데님스커트를 매치하며 발랄하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을 뽐냈다. 다른 영상에는 카키그레이 컬러의 로브가디건에 데님팬츠로 자유분방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자연스러운 스토리와 뛰어난 영상미 그리고 패션이 어우러진 시스템 X 헤이즈의 패션필름과 화보는 시스템과 패션 매거진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