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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컴포트 편집숍 ‘TWC’ 하반기에 한국 상륙

글로벌 컴포트 편집숍 ‘TWC’ 하반기에 한국 상륙 | 1갈라 인터내셔널에서 전개하는 컴포트 슈즈 멀티숍 ‘TWC(THE WALKING COMPANY)’가 금년 F/W 론칭을 앞두고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

지난 25일, 26일 양일간 홍대 L7 호텔에서 진행된 이번 프레젠테이션은 브랜드 소개와 ‘TWC’의 경영 전략을 소개하는 자리로 주요 백화점 바이어들이 참석했다.

1991년 론칭한 ‘TWC’는 미국에서만 200여 이상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컴포트 편집숍이다. 올 하반기 한국에 론칭 예정인 ‘TWC’는 급속한 고령화와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에 따라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국내 컴포트화 시장의 선도함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글로벌 컴포트 편집숍 ‘TWC’ 하반기에 한국 상륙 | 2‘TWC’는 3D 발 측정 프로그램을 통해 발 건강 진단과 이에 적합한 신발을 추천해주는 차별화된 고객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며, 오랜 노하우를 기반으로 믿을 수 있는 품질과 합리적은 가격으로 국내 소비자를 공략한다.

여기에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를 입점해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글로벌 컴포트 편집숍 ‘TWC’ 하반기에 한국 상륙 | 3유럽 및 미국의 다양한 브랜드를 한 공간에서 만나볼 수 있는 ‘TWC’매장에는 이태리 컴포트화 브랜드 제옥스(GEOX)와 스티븐스필버그, 알파치노 등 유명 셀러브리티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프랑스 대표 최고급 컴포트화 브랜드 메피스토(MEPHISTO), 고객의 인체 구조와 발의 모양에 따라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를 제공하는 ‘TWC’의 PB 브랜드 아베오(ABEO), 그리고 126년 전통을 자랑하는 미국 클래식 정통 남화브랜드 플로쉐임(FLORSHEIM)과 2012년 미국 QVC 홈쇼핑에서 판매 1위를 기록하며 라이징스타로 떠오르고 있는 바이오닉(VIONIC)을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도 국내에서도 친숙한 미국 정통 클래식 브랜드 폴로 랄프로렌(POLO RALPH LAUREN)도 입점해 클래식한 스타일을 선호하는 젊은 고객층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갈라 인터내셔널 김광수 사업부장은 “국내 ‘TWC’는 가치 있는 브랜드를 발굴하여 최적의 유통 환경에 합리적은 가격으로 상품을 공급해 가성비를 중시하는 고객들을 만족시킬 예정이며, 이를 위해 금년 하반기를 시작으로 유통을 적극적으로 늘려 갈 예정”이라며, “3년 이내에 국내 수입화 시장 점유율 1위와 1,000억의 매출 달성을 목표로 나아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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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채원

슈즈, 백, 주얼리 등 액세서리를 담당합니다. 희귀한 액세서리와 공예 등에 관심이 많습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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