훠리스트, ‘아름다운가게’ 후원품 기부

스포츠 아트테크놀러지 브랜드 오클리를 전개하는 훠리스트(대표 윤종성)가 지난 3일 비영리 공익재단 ‘아름다운가게’에 후원품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오클리와 강남 서울 밝은 안과 공동프로모션인 ‘선글라스 생활화 캠페인’을 통해 임직원뿐만 아니라 고객이 기부한 물품 500여점이 함께해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전달된 물품은 지난 13일 아름다움가게 홍대점에서 ‘오클리 보상판매 특별전’을 통해 판매되고 그 수익금은 아름다운 나눔으로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용된다.

훠리스트 관계자는 “임직원 외에도 고객의 동참으로 이루어진 뜻 깊은 행사였다”며 “훠리스트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 공헌사업을 통해 기부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훠리스트는 지난달 6일에도 한국 국적의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에 저소득층 아동의 의료비를 위해 ‘어린이 생명 구하기’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