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몽클레르, 대대적인 변화…‘히로시 후지와라’ 컬렉션 론칭
몽클레르가 브랜드의 대대적인 변화를 알렸다.
몽클레르 지니어스(Moncler Genius)의 첫 시작으로 7 몽클레르 프래그먼트 히로시 후지와라 컬렉션이 론칭한다고 밝혔다.
이미 지난 2월 밀라노에서 공개한 몽클레르는 기존에 있던 몽클레르 감므 루즈와 감므 블루 컬렉션 전개를 종료하고 디자이너 8명을 소개했다.
몽클레르 지니어스는 고객의 다양한 개성과 취향을 존중하여 몽클레르 피에르파올로 피치올리, 몽클레르 시몬 로샤, 몽클레르 크레이그 그린 등 여덟 개의 컬렉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크리에이터의 비전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그들의 개성을 드러내며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더욱 강화했다.
스트리트 패션의 대부라 불리는 후지와라 히로시(Hiroshi Fujiwara)는 몽클레르의 아이코닉한 라케 다운재킷에 스트리트 무드를 부여하여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했다. 또한 체스터 코트, 바시티 재킷, 코듀로이 팬츠 등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이며, 모든 컬렉션에는 그래픽과 패치가 사용되어 재미있는 요소를 더했다.
이번 7 몽클레르 프래그먼트 히로시 후지와라 컬렉션은 6월과 12월, 두 번에 나누어 론칭 되며, 1차 드랍은 6월 14일부터 서울 플래그십스토어를 포함한 전국 몽클레르 입점 백화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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