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틀랜드에서 시작된 서스테이너블 라이프웨어 나우(nau)에서 실용성과 활용도를 높인 여름 쇼츠 ‘트레버스팬츠’를 제안한다.
최근 남성들 사이에서 쇼츠의 인기가 뜨겁다. 지난달 한 오픈마켓의 조사에 따르면 남성용 반바지 판매량이 전년 대비 25% 증가하는 등 남성 쇼츠는 국내, 해외 할 것 없이 인기몰이 중이다.
이 같은 쇼츠의 인기 요인으로는 연이은 폭염과 함께 기업들의 쿨비즈 룩, 캐주얼 룩 문화가 자리잡는 분위기 때문이기도 하다. 더불어 52시간제 시행과 함께 업무 후 이어지는 여가활동이나 취미에 관련된 수요가 증가한 것도 한 몫하고 있다.
나우는 유행을 타지 않는 컨템포러리 스타일로 입는 사람과 환경, 모두를 위한 다목적 활용도의 제품을 선보여 오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트레버스팬츠’는 베이직한 형태의 3부 길이의 남성 쇼츠 제품으로, 깔끔한 디자인에 수납 기능을 높인 지퍼형 포켓을 더한 실용적 디자인이 특징이다.
또한 ‘트레버스팬츠’는 폭넓은 활용도를 자랑한다. 소프트한 컬러감으로 여름휴가나 주말 나들이 룩에 제격이며, 톤 다운된 그레이 컬러는 서머자켓이나 피케셔츠 등과 착용하면 일상 속 데일리 팬츠로 스타일링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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