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언더아머(UNDER ARMOUR)가 겨울철 러닝에 최적화한 ‘UA HOVR 리액터 러닝화’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UA HOVR 리액터 러닝화’는 언더아머의 콜드기어 리액터(ColdGear Reactor) 기술과 UA HOVR 쿠셔닝 플랫폼, 미쉐린의 고탄성 아웃솔을 탑재한 러닝화로, 추운 겨울에도 야외 러닝을 즐기는 러너를 위해 유연성과 접지력, 트렌디한 디테일을 강화했다.
UA HOVR는 러닝 시 발의 충격을 흡수, 에너지로 반환해주는 언더아머의 쿠셔닝 플랫폼 기술로, 무중력 상태에서 러닝을 하는 듯한 가벼움을 경험할 수 있다. 여기에 러너의 움직임과 운동 수준에 따라 온도 조절 및 통기성을 제공하는 UA 콜드기어 리액터(ColdGear Reactor) 기술을 적용해 추운 겨울에도 최적의 온도와 쾌적한 컨디션을 유지시켜준다. 특히, 밑창 부분에는 미쉐린의 고탄력 아웃솔을 사용해 접지력과 내구성을 극대화했다.
겨울철 젖거나 언 지면 위를 달릴 때에도 즉각적인 감속과 제동을 도와준다. ‘UA HOVR 리액터 미드 러닝화’는 발을 편안하게 잡아주는 발목 칼라 디자인이 보온성과 착화감을 높이고 지지력을 향상하며, 이번 시즌 패션 트렌드인 빛을 반사하는 재귀 소재를 사용해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했다.
또한 운동화에 내장된UA 레코드 센서(UA Record Sensor™)가 러너의 이동 거리, 속도, 지속 시간, 운동화의 수명을 추적하고 분석, 가상 코칭해 준다. 언더아머의 러닝 어플리케이션인 ‘맵마이런(MapMyRun)’에 자동 연동돼 별도 디바이스 없이 모든 러닝 수치를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