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VH 그룹의 타미 힐피거는 1985년 처음 출시되었던 아이코닉한 타미 크레스트(Tommy Crest)로부터 영감을 받은 타미 진스 크레스트 캡슐 론칭을 발표했다.
신예 아티스트 젤라니 블랙맨(Jelani Blackman)과 리몬(RIMON)이 출연한 글로벌 캠페인은 브랜드의 음악적인 헤리티지에 경의를 표함과 동시에 긍정성과 다양성, 대담한 자기 표현을 기념한다. 이번 캡슐 컬렉션은 11월 15일 국내 및 글로벌 시장에 동시 론칭된다. 일부 스토어는 오는 20일부터 공개된다.
패션 및 인물 전문 포토그래퍼 루크 코이페이트(Luc Coiffait)가 런던에서 촬영한 디지털 캠페인은 젤라니 블랙맨(Jelani Blackman)과 리몬(RIMON)이 자기 표현의 수단으로 패션을 아우르며 그들만의 독특한 엣지를 타미 진스 크레스트(TOMMY JEANS Crest) 스타일에 녹여 보여준다. 모바일 전용 캠페인에서는 관객들에게 영감을 주는 두 아티스트의 포부와 아이콘, 좋아하는 여행지 그리고 음악 등에 관한 익스클루시브 인터뷰를 공개한다.
이번 캡슐 컬렉션은 모던한 터치와 예상 밖의 디자인 배치를 통해 재 탄생한 월계수에 둘러 쌓인 검을 든 사자 문양의 아이코닉한 타미 문장(Tommy Crest)을 브랜드의 아카이브에 도입함으로써, 타미 힐피거만의 트위스트(twist) 정신을 에센셜 데님 아이템들을 통해 전개한다.
여성 라인은 앞면에 작은 문장을 수놓은 네이비&그린 체크 푸퍼 재킷과 가슴에 문장을 수놓은 네이비, 화이트, 레드 스트라이프 럭비 셔츠 드레스, 가슴에 문장이 프린트 된 네이비, 화이트 컬러 후디와 화이트 스웨터, 타미 진스 스트레치 플래그 위에 문장이 새겨진 티셔츠와 레드 코듀로이 트러커 재킷, 덩가리(dungarees), 문장 자수 디테일의 버튼 다운 미니 스커트, 뒷면 포켓 부분에 문장 자수가 새겨진 라이트 워시드 블루 데님 그리고 자수 문장과 뒷면에 “TOMMY JEANS” 레터링이 새겨진 데님 트러커 재킷과 같은 아이코닉한 제품으로 만나볼 수 있다.
남성 라인은 데님 트러커와 “TOMMY JEANS” 레터링이 새겨진 네이비&그린 체크 해링턴 재킷, 타미 진스 스트레치 플래그 로고 위에 뒷면과 소매 그리고 가슴에 문장이 프린트 된 화이트, 레드, 네이비 컬러의 스웨터와 앞면에 “TOMMY JEANS” 레터링이 새겨진 그레이, 레드, 네이비 컬러 스웨터, 뒤 포켓에 문장 자수가 새겨진 라이트 워시드 블루 데님, 앞 면에 타미 진스 스트레치 플래그 로고 패치 위에 문장을 수놓은 화이트 덩가리(dungarees), 무릎을 따라 문장이 프린트 된 네이비, 레드 컬러 스웻팬츠, 가슴 주머니에 작은 문장이 새겨진 멀티컬러 체크 트윌 셔츠와 가슴에 타미 진스 스트레치 플래그 그래픽 위에 문장이 새겨진 티셔츠가 대표적이다.
액세서리는 네이비, 화이트, 그린&네이비 체크 볼캡, 백팩, 범백(bumbags) 을 비롯하여 문장 디테일이 가미된 레드, 화이트, 네이비 컬러 양말까지 다채롭게 선보인다.
브랜드의 팔로워들은 해시태그 #타미진스 @TommyHilfiger 를 통해 소셜 미디어상에서 브랜드와 소통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