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티노, 뉴 클래식백 ‘업타운’ 출시

이탈리아 럭셔리 하우스 발렌티노는 2019 리조트 컬렉션에서 선보인 ‘업타운(UPTOWN)’을 새롭게 출시한다.

발렌티노 ‘업타운’은 이번 시즌 처음으로 선보이는 독특한 형태의 클로저가 더해진 클래식한 백이다. 이 메탈 소재의 클로저는 아이코닉한 스터드를 모던하게 재해석하여 심플한 형태의 업타운에 혁신적이면서 장식적인 디테일을 더한다.

업타운은 기본 스타일을 포함하여 VLTN 로고가 엠보싱된 스타일, 양옆에 VLTN 로고가 자카드된 스타일, 탐포나토(Tamponato : 천을 이용해 컬러를 수차례 덧입혀 수채화와 같은 부드러운 효과를 주는 가죽 염색방식)기법으로 완성한 스타일, 컬러 블록 등 총 5가지 스타일로 국내에 출시된다.

‘업타운’은 톱 핸들 버전과 두 가지 사이즈의 체인 숄더백 스타일로 만나 볼 수 있는데 다양한 버 전으로 출시되어 취향에 맞는 폭넓은 선택이 가능하다. 깔끔한 쉐입과 새로운 클로저 디테일이 돋보이는 ‘업타운’은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다가오는 시즌 컨템포러리 룩을 완성시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