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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 네 개의 꽃잎 재해석한 ‘피오레버’ 컬렉션 론칭

불가리, 네 개의 꽃잎 재해석한 ‘피오레버’ 컬렉션 론칭 | 1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불가리가 완전히 새롭게 선보이는 주얼리 컬렉션 ‘피오레버(Fiorever)’ 를 국내에 공식 론칭했다.

이탈리아어로 꽃을 뜻하는 피오레(Fiore)와 영원을 의미하는 포에버(Forever)가 결합된 피오레버는 로마의 유산을 장식하고 있는 야생화와 1920년대부터 불가리의 주요 모티프가 된 플라워 디자인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탄생한 네 개의 꽃잎을 지닌 다이아몬드 주얼리 컬렉션이다.

불가리, 네 개의 꽃잎 재해석한 ‘피오레버’ 컬렉션 론칭 | 2‘꽃’은 불가리가 1920년 이래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장인정신과 대담한 창의성을 버무리며 불가리가 끊임없이 재해석해온 영감의 근원이자, 로마의 삶 속에 깊숙이 녹아들어 있는 상징물이다. 꽃은 고대 로마인들의 축제나 미의식에서 빼놓을 수 없는 요소였다. 실제로 이번 피오레버 컬렉션의 시그너처 디자인인 ‘네 개의 꽃잎’을 지닌 야생화 모티프는 빌라 디 리비아(Villa di Livia)의 정원 프레스코, 팔라초 마시모(Palazzo Massimo)의 조각 등과 같은 로마 제국의 주요 유산을 장식해왔다.

불가리, 네 개의 꽃잎 재해석한 ‘피오레버’ 컬렉션 론칭 | 3불가리는 로마와 브랜드의 유산을 기리며, 네 개의 꽃잎을 지닌 플라워를 불가리 고유의 대담한 디자인과 다이아몬드 장식을 바탕으로 영원히 지지 않는 매혹적인 플라워 주얼리로 재창조해냈다.

불가리, 네 개의 꽃잎 재해석한 ‘피오레버’ 컬렉션 론칭 | 4로마의 영원한 아름다움과 풍성한 즐거움, 그리고 주도적인 여성의 매력을 경쾌하게 담아낸 피오레버 컬렉션은 국내 불가리 부티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불가리, 네 개의 꽃잎 재해석한 ‘피오레버’ 컬렉션 론칭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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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채원

슈즈, 백, 주얼리 등 액세서리를 담당합니다. 희귀한 액세서리와 공예 등에 관심이 많습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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