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lection
남성미를 더한 쉐이프 워치, 까르띠에 프리베 컬렉션
2019년 국제 고급 시계 박람회(SIHH)는 내년 1월 14일부터 17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며, 까르띠에를 포함한 리치몬트 브랜드들을주축으로 약 30여 개의 시계 브랜드가 참가한다. 까르띠에는국제 고급 시계 박람회에 참가함에 앞서, 내년 1월에 최초로 공개할 예정인 일부 신제품을 두 번에 걸쳐 선 공개한다.
까르띠에의 가장 오래된 워치 컬렉션 중 하나인 또노워치가 올해의 주인공이 되었다. 1904년 산토스 워치 탄생 이후1906년에 첫 선을 보였던 이 모델은 전통적인 라운드 포켓 워치에 다시 한번 혁신을 불어넣었다. 시계로는 독특하게 원통형 저장용기(Barrel)를 뜻하는 프랑스어인 ‘또노’ 라는 이름의이 모델은 오랫동안 그 가치를 증명해 왔으며, 현대적인 손목시계의 선구자격 역할을 해왔다.
기발함이 돋보이는 쉐이프는 강렬하면서도 순수한 매력을자아낸다. 다이얼은 직사각형과 타원형을 넘나들며 시선을 매혹합니다. 만곡형 케이스는 더 나은 착용감을 선사하기 위해 가장 먼저 변화를 시도한 주요 디테일 중 하나이다.
올해, 까르띠에는 심미적 기준을 한 차원 높인 또노 모델을 비롯하여 또노 더블 타임존 스켈레톤 모델로 새롭게 탄생한 전설적인 쉐이프 워치를 기념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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