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핵인싸 파티, ‘코리아 패션 페스타 2018’ 성황리 개최
강남의 대표적인 핫플레이스에서 그야말로 슈퍼 핵인싸들이 뭉쳤다.
지난 22일 강남역 인근 알베르에서 열린 ‘코리아 패션 페스타 2018’에 국내 유명 디자이너와 스타들이 총 출동해 화제를 모았다.
마담조 미디어(대표 조명숙)에서 기획하고 대한민국 패션연합이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이상봉, 라이 이청청, 빅팍 박윤수, 만지 김지만, 홀리 넘버 세븐, 져스트 인 스타일 , 두칸 최충훈 등 국내최정상 디자이너가 대거 참여해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또한 행사장에는 국내 유명 디자이너의 제품을 판매하는 팝업스토어도 열었다.
행사장에는 특별 게스트도 초청됐다. 아라비안 나이트의 김준선, 울랄라세션 김명훈, 쿨케이, 아이돌 더킹, 모델 정하은, 권은진, 이연, 최연아, 모델디렉터스 외국인 모델 등이 참여해 뜨거워진 열기를 더했으며, 쿨케이의 깜짝 디제잉으로 분위기는 최고조로 달아올랐다.
행사를 기획한 조명숙 대표는 “올해 패션산업은 그 어느 해보다 어려운 한 해였다”며, “침체된 우리나라 패션 발전을 위해 앞으로 매년 열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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