쌤소나이트 레드, 차은우와 밀레니얼 세대 도전 응원
쌤소나이트 레드(Samsonite RED)가 2019년 브랜드 모델로 그룹 아스트로 차은우를 발탁하고 밀레니얼 세대의 도전을 응원하는 ‘캐리 온(Carry On)’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2010년 한국에서 론칭한 쌤소나이트 레드는 도시적인 감성을 살린 컨템포러리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대로 2030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는 ‘원픽’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쌤소나이트 레드는 밀레니얼 세대와의 공감대를 더욱 확대하기 위해 고정관념과 어려움을 넘어서고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2030 세대를 응원하는 ‘캐리 온(Carry On)’ 캠페인을 지난 2018년부터 론칭, 이번 시즌까지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2019 S/S 캐리 온 캠페인 영상에는 면접이나 클라이언트 미팅 등 2030 세대가 흔히 맞닥뜨리는 상황 속 실패와 좌절을 딛고 도전을 이어나가는 남녀의 이야기를 담았다. 영어 단어 ‘캐리 온’은 ‘가방을 메다’와 ‘전진하다’의 두 가지 의미를 가지고 있다.
‘캐리 온’ 컨셉 하에 쌤소나이트 레드는 직장인들을 위한 스마트 비즈니스룩에 어울리는 가방은 물론, 대학생들이 캐주얼룩에 부담 없이 멜 수 있는 가방 라인도 확대하여 선보인다. 2019 S/S 컬렉션은 일상을 더욱 편안하게 하는 스마트한 기능성과 디테일이 특징이다. 특히 남성용 대표 상품인 ‘엑테온(ACTAEON)’ 백팩은 노트북, 학용품, 책 등 넣어둔 물건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수납 공간을 세분화했다. L 사이즈의 경우 내부 별도 포켓에 고정 밴드로 카메라 등을 안전하게 보관하거나, 손이 잘 닿는 사이드 포켓에 핸드폰 충전기를 넣어둘 수 있어 매우 편리하다. 또한 앞부분에 빛을 반사하는 3M 리플렉티브 프린트를 부착해 야간 활동 시 안전성은 물론, 디자인적인 유니크함까지 갖추었다.
여성용 대표 상품인 ‘벨르카(BELLECA)’는 캐리어 손잡이에 고정할 수 있는 스마트 슬리브와 하단 부분 지퍼를 열면 추가 공간을 확보할 수 있는 확장 기능을 갖추어 일상생활은 물론, 출장 시에도 유용하다. 백팩과 토트백으로 구성되었는데, 지퍼에 달린 컬러감 있는 참 장식과 스트라이프 안감으로 완성한 세련된 감성이 돋보인다. 한편, 오렌지, 네이비, 블랙 컬러로 제공되는 ‘플랜트팩2(PLANTPACK2)’ 백팩은 유니섹스 라인으로, 폐나일론을 재활용한 친환경 소재로 만들어 가치소비를 지향하는 밀레니얼 세대 감성에 맞는 제품이다.
정재희 쌤소나이트코리아 상무는 “쌤소나이트 레드는 2030 세대의 라이프스타일에 집중해 이들이 사회초년생으로서 겪는 어려움과 고민들에 공감하며 일상을 이어나가는 용기를 응원하기 위해 ‘캐리 온’ 캠페인을 지속하고 있다”며 “스마트한 기능성과 감각적인 디자인의 쌤소나이트 레드에 모든 일상과 도전을 함께한다는 가치를 담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