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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랭크블랑, 유통망 확장 나선다

블랭크블랑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에서 전개하는 핸드백 브랜드 ‘블랭크블랑(BLNKBLANC)’이 본격적인 유통망 확장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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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FnC의 핸드백 디자이너 브랜드인 ‘쿠론’에서 지난 여름부터 선보인 ‘블랭크블랑’은 기존 쿠론의 고객층보다 영(young)한 타깃인 20대 초·중반의 본인만의 개성과 자유로운 감성이 강한 고객을 타깃으로 한 온라인 중심의 브랜드로 동시대적이고 기본에 충실한 미니멀한 디자인과 스타일링을 갖춘 아이템을 합리적인 가격대에 선보이고 있다.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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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이후 밀레니얼 세대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으며 입소문을 타기 시작해 다양한 유통망의 러브콜을 받아 왔다. 그 결과 기존 ‘코오롱몰’ 단독 전개에서 벗어나 올 1월부터 순차적으로 롯데면세점(온라인), 무신사, W컨셉 등 다양한 온라인몰에 입점하게 됐다.

블랭크블랑

블랭크블랑 관계자는“브랜드가 추구하는 방향과 타깃 연령층에 맞게 유통구조와 마케팅을 차별화한 전략이 통했다”며 “유통망이 넓어진 만큼 국내∙외 다양한 고객과 친밀하게 소통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확고히 다질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블랭크블랑은 2월 28일까지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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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채원

슈즈, 백, 주얼리 등 액세서리를 담당합니다. 희귀한 액세서리와 공예 등에 관심이 많습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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