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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동생 유승호, 훈훈한 미소로 공항패션 완성
배우 유승호가 훈훈한 캐주얼룩으로 인천공항에서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유승호는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 3월호 화보 촬영 차 10일(일) 미국 LA로 출국하며 편안한 분위기의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뛰어난 연기력으로 사랑을 받아온 유승호는 이날 평소의 훈훈한 모습과 어울리는 캐주얼룩으로 눈길을 끌었다. 유승호는 블랙앤화이트 스타일링에 트렌디한 실루엣의 스니커즈를 더해 감각적인 공항 패션을 완성했다.
스트라이프 립 엣지 디테일, 피케 메쉬 소재가 선사하는 편안한 착용감을 특징으로 하는 블랙 스니커즈는 승호의 룩에 포인트 역할을 톡톡히 했다.
유승호가 선택한 스니커즈는 라코스테 라 피케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L.12.12 스니커즈 컬렉션의 소재와 디테일에 변주를 주어 기능성과 디자인을 새롭게 해석한 컬렉션이다. 깔끔한 디자인에 스포티한 디테일로 그 어떤 룩에도 조화롭게 매치가 가능하다.
유승호의 공항 패션에 대해 네티즌들은 “국민동생 유승호! 너무 잘 컸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훈남 스타일링 완벽” “유승호 패션, 데일리룩으로 딱!”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승호는 최근 종영한 SBS 월화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에서 복수를 꿈꾸며 고등학생으로 돌아가는 강복수 역을 맡아 독보적인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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