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올 봄, 고민 타파할 다양한 스니커즈들
쏟아지는 19SS 스니커즈 트렌드. 진정한 패셔니스타가 되기 위함이라면 아래의 스니커즈들을 주목해보자.
# ‘못생겨도 괜찮아’, 청키 스니커즈
일명 어글리 슈즈라고도 불렸던 청키 스니커즈. ‘못생겨도 괜찮아’ 라는 어구와 함께 작년 트렌드를 선도했지만 올해도 어김없이 이 유행은 지속될 예정이다. 아웃솔의 두툼한 밑창, 크고 투박한 느낌이 매력으로 다가온 이 스니커즈는 최근 ‘레트로’ 감성과 합쳐서 ‘뉴트로’라는 키워드를 생성했다. 컬러는 블로킹 형식으로 트렌디한 복고 감성을 떠오르게 하고 아웃솔은 좀 더 대담해진 것이 특징. 덕분에 훨씬 높아진 키높이 효과도 놓칠 수 없을 것이다. 작년보다 더욱 다양해진 청키 스니커즈로 19SS엔 트렌드세터가 되어보자.
# ‘지금 아니면 언제 신겠어?’, 팝 아트 스니커즈
누구나 갖고 있는 머스트 해브 아이템, 로우 스니커즈. 포멀한 스니커즈만 옷장에 가득하다면 보기만 해도 미소가 지어지는 팝아트 스니커즈를 도전해보는 건 어떨까. 팝아트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신발은 부담스럽지 않게 도전해볼 수 있는 아이템이다.
만화의 한 구절을 연상시키는 팝아트부터 러블리한 하트와 레터링까지. 올 봄엔 개성 가득한 스니커즈들로 포멀한 룩에 포인트를 주는 센스를 발휘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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