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뉴에라, ‘It ain’t over till it’s over’
뉴에라 캡 코리아(대표:강유석, 이하 뉴에라)가 2월 28일 뉴욕 양키스의 전설적인 포수 요기 베라를 모티브로한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뉴에라의 이번 요기 베라 컬렉션은 총 4종의 성인 모자와 2종의 키즈 모자, 4종의 티셔츠로 구성되었으며 그의 얼굴과 등번호 8번, 그가 남긴 ‘It ain’t over till it’s over’이라는 문구가 주요 디자인 모티브로 활용되었다.
요기 베라는 1940-60년대 뉴욕 양키스의 황금기를 이끈 포수로 ‘끝날 때까지는 끝난게 아니다.’ ‘기록은 깨질 때까지만 존재한다.’ 등 다양한 명언을 남겼다. 현역 시절 그의 소속팀 양키즈가 월드시리즈에서 무려 10번의 우승을 차지 했으며 요기 베라는 148게임 연속 무실책 기록을 달성하며 MVP 선수로 3회 선정되기도 했다. 1963년 은퇴 후 양키즈는 요기 베라의 등번호 8번을 영구 결번시켰다.
뉴에라 코리아 강유석 지사장은 “뉴에라는 메이저리그 선수들이 시합 중에 착용하는 공식 모자를 공급하는 유일한 브랜드”라면서 “뉴에라가 생산하는 모든 MLB관련 제품에는 리그의 역사와 전통 그리고 오리지널 스토리가 담겨있어 그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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