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각을 나타내는 해외파 모델 5인 한자리에
한국 문화가 해외에서도 위상이 높아져, 해외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연예인, 인플루언서 등 유명인들이 한국으로 진출하는 시대가 왔다. 패션계도 예외가 아니다. SM엔터테인먼트 계열사인 에스팀(ESTEEM))은 성별도, 국적도 다양한 모델들을 영입하였다.
뉴욕, 밀란, 파리, 런던 해외를 넘나들며 런웨이를 섭렵한 모델부터 태국 출신 배우겸 모델까지 재능있고 역량있는 해외파 모델들 5인이 한국 패션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
이국적인 외모로 가지각색 개성을 가진 에스팀 소속 해외모델들을 정리해봤다.
# 아만다유
모델 아만다유는 구릿빛 피부와 늘씬한 몸매가 매력적인 한국계 미국인이다.
이미 2010년부터 뉴욕에서 활발한 활동을 한 아만다는 지난 2019 S/S 서울패션위크를 통해 첫 데뷔와 동시에, 본격적인 한국 활동을 시작했다.
인스타 팔로워가 4만이 넘은 아만다는 우월한 비주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아메크롬비 (Abercrombie), 리바이스(Levi’s)등과 같은 유명 브랜드 광고 활동과 화려한 매거진, 런웨이 경력을 가지고 있어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되는 모델이다.
# 징징유
중국계 태국인 핫루키 모델 징징유는 태국슈퍼모델 출신으로 2016년부터 국내 활동을 펼치며 다양한 패션 브랜드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는 핫한 모델이다.
징징유는 그녀의 유니크한 매력으로 ‘헤지스 액세서리(HAZZYS ACCESSORIES)’ 2019 S/S 시즌 캠페인 모델로 발탁된바 있으며, 브랜드 디어달리아(DearDahlia)화보에도 함께 하였다.
태국 영화 ‘APP WAR’에는 주인공으로 출연하여,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또한 인플루언서로 개인 SNS계정에 자신의 춤 영상을 업로드 하며 그 끼와 재능으로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 메이
캐나다, 중국혼혈로몽환적매력을가지고있는메이는뉴욕, 밀란, 파리, 런던패션위크를넘나들며활발한해외활동을하는모델이다.
2019 F/W 시즌런웨이에서는유명브랜드 ‘구찌(Gucci) 뷰티광고에도발탁되며중성적인느낌과아티스틱적인분위기로관객을매료시켰다.
또한 자신의 반려동물 앵무새 키키와는 구찌 런웨이에도 함께 서 화제가 되었으며, 함께 살고있는 반려동물들과 화보촬영도 하여 패션관계자들에게 독특한 인상을 남겼다.
# 라라 타카하시
에스팀모델소속첫일본인모델인라라타카하시는 2018 F/W 헤라서울패션위크를통해본격적인한국데뷔를했다.
일본 유명 브랜드 언더커버(Under Cover)의 디자이너 준다카하시(Jun Takahashi)의딸인라라는아버지의영향을받아이른나이부터패션계에서활동하였다.
신비로운 분위기와 천진난만한 아이 같은 소녀의 얼굴이 동시에 나타나는 라라는 일본에서 다양한 셀럽들과 함께하는 런웨이에 오르기도 하며, 유명 인플루언서로 현재도 꾸준한 활동 중에 있다.
# 케이주 호루야
2019년 에스팀과 새로 계약한 일본인 모델 케이주 후루야는 그야말로 빛나는 원석같은 모델이다.
길거리 캐스팅을 통해 모델일을 시작했다는 특이한 이력을 가진만큼 큰키와 훈훈한 외모를 자랑한다.
매거진, 브랜드, 광고, 패션쇼는 물론 일본가수 No.528의 ‘XXX’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해 화제가 되었다.
현재 국내 다양한 브랜드에서 러브콜을 받고있으며,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그의 행보가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