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신세계 4N5’ 9월 오픈
신세계백화점이 오는 9월 컨템포러리 패션 전문관 ‘신세계 4N5’를 본점에 오픈한다.
신세계 4N5는 본점의 신관 4층과 본관 5층을 리뉴얼해 연결한 공간에 총 30여 개의 국내 외 핵심 컨템포러리 브랜드로 복합 구성된다.
국내 최초로 소개되는 ‘소니아 바이 소니아리키엘(SONIA BY SONIARYKIEL)’를 비롯, ‘바네사 브루노’, 남성, 키즈라인까지 포함된 국내 최초 풀 라인 토탈 매장 ‘마크 바이 마크제이콥스’, ‘모스키노 러브’ 남녀 복합 매장까지 국내에 잘 소개 되지 않았던 라인들을 소개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오픈을 기념해 각 브랜드별로 익스클루시브 아이템도 출시 예정이다.
뉴욕의 바니스백화점 매장을 디자인한 제프리 허친슨이 인테리어를 맡은 매장은 뉴욕의 소호와 파리 마레 지구의 분위기와 감성을 반영한 업타운, 다운타운 두 개 컨셉 섹션으로 나뉘며, 페미닌&드레시, 아방가르드&모던, 펀&시크 등 다양한 스타일존으로 구성해 다양한 취향의 젊은 여성 고객층을 겨냥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프리미엄 커피와 시그니처 케익, 뉴욕 스타일의 브런치 메뉴를 갖춘 이탈리안 카페 ‘베키아 에 누보’를 함께 입점시켜 강북 지역의 새로운 쇼핑 명소로 자리잡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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