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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하하, 셔플댄스 스타일링 화제
하하의 셔플댄스에 대한 관심이 여전히 뜨겁다.
지난주 MBC ‘무한도전’ 속 ‘박명수의 어떤가요’ 특집에서는 하하의 댄스 본능이 발휘됐다. 멤버들의 진솔한 속 이야기가 이어졌던 ‘쉼표’ 특집 2탄에 이은 ‘박명수의 어떤가요’는 또 한번 색다른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렸다.
2012년 연말 공연을 위해 단 한 명의 작곡가가 무도 멤버들을 책임진다는 설정 아래 박명수는 ‘방배동 살쾡이’로 변신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화제가 됐던 것은 유재석을 주제로 한 곡 ‘메뚜기 월드’와 하하의 셔플 댄스 실력. 사뭇 진지한 자세의 작곡가 박명수 앞에 선 하하는 그가 들려주는 음악에 맞춰 연신 반사적으로 춤을 추는 모습이 공개됐다.
특히 하하는 이날 방송에서 트렌치코트에 롤업 팬츠를 매치한 후 상의와 컬러가 비슷한 신발을 매치해 눈길을 끌었다. 발이 보이지 않을 정도의 댄스 실력을 발휘할 수 있게 했던 것은 스코노의 제품으로, 움직일 때마다 연두색 양말이 눈에 띄기도 했다. 평소 스타일리시하기로 유명한 하하는 아우터와 비슷한 컬러의 신발을 택하는 패션 센스를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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