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배우 박서준의 패션 포인트 스타일링
영화 <사자> 홍보 활동 중 속 배우 박서준이 착용한 시계와 패션 아이템들이 연일 화제다. 박서준은 몽블랑 코리아의 최초 모델로 발탁된 만큼 시계에 대한 사랑이 남다르다고 전해진다. 개인 일상 속에서는 물론 스케쥴을 할 때도 다양한 시계를 착용해 스타일링을 완성한다.
박서준이 영화 <사자> 홍보활동을 진행하며 착용한 시계는 몽블랑의 ‘헤리티지 오토매틱’과 ‘스타 레거시 데이트 오토매틱’ 제품이다. 스틸 메쉬 밀라니즈 브레이슬릿의 두 제품은 패션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도가 높은 제품이다.
6월 26일 진행된 영화 사자 제작발표회에서 박서준이 착용한 시계는 ‘헤리티지 컬렉션’ 제품이다. 박서준은 블랙 수트 착장에 ‘헤리티지 오토매틱’을 매치에 모던한 정장 스타일에 스틸 메쉬 밀라니즈 브레이슬릿으로 포인트를 줬다.
또한 박서준은 지난 11일 진행된 쇼 케이스에서도 같은 제품을 착용했는데, 캐주얼 하지만 격식을 차린 셔츠에 ‘헤리티지 오토매틱’을 매치해 세련되면서도 포멀한 느낌을 동시에 전달했다. 여기에 같은 톤의 실버 팔찌를 함께 레이어드 해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강화했다.
‘헤리티지 오토매틱’은 세련된 우아함을 보여주는 빈티지 클래식 디자인이 특징인 제품으로, 40mm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와 어플라이드 진회색 아라비아 숫자, 수퍼 루미노바를 활용한 도트 인덱스와 핸즈 버전의 실버 화이트 컬러 다이얼이 균형을 이루고 있는 제품이다. 시원하고 가벼운 질감의 스틸 메쉬 밀라니즈 브레이슬릿을 더한 이 제품은 여름에 특히 착용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7월 22일 진행된 언론배급시사회에서 박서준이 착용한 시계는 ‘스타 레거시 데이트 오토매틱’ 이다. 박서준은 심플한 블랙 정장에, 깊은 네크라인의 블랙 이너를 선택해 시크한 느낌을 강조했다. 여기에 클래식하면서도 심플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스틸 메쉬 밀라니즈 브레이슬릿의 ‘스타레거시 데이트 오토매틱’을 매치해 밋밋해 보일 수 있는 올 블랙룩에 포인트를 줬다.
‘스타 레거시 데이트 오토매틱’은 스테인리스 스틸로 제작한 42mm 사이즈의 케이스와 유백색 다이얼 그리고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하기 위해 제작한 유광 메탈 브레이슬릿으로 출시되는 제품으로 가독성이 좋아진 아라비아 숫자의 다이얼과 점진적으로 확장되는 스타 기요셰 패턴이 몽블랑 스타 레거시 컬렉션의 특징을 잘 보여준다.
한편, 브라운관과 스크린에서 다양하게 활동중인 박서준은 오는 31일 개봉하는 ‘사자’의 격투기 챔피언 용후를 연기했다. ‘사자’는 격투기 챔피언 용후가 구마 사제 안신부(안성기)를 만나 세상을 혼란에 빠뜨린 강력한 악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박서준은 격투기 챔피언 특유의 강인하고 선 굵은 액션은 물론 드라마적 요소까지 완벽하게 연기하며 관객들에게 재미를 안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