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비즈니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몽블랑(Montblanc)이 배우 박서준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에스콰이어 5월호를 통해 공개된 이번 화보에서 박서준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의 박새로이를 연상케 하는 트렌디한 스트릿 패션과 댄디한 캐주얼룩을 자유로이 오가며 세련된 스트릿 무드를 선보였다.
그리고 여기에 몽블랑의 새로운 1858 컬렉션 시계와 마이스터스튁 르 쁘띠 프린스 더 플래닛 에디션, 노이즈 캔슬링 기능의 무선 스마트 헤드폰 MB01, 마이스터스튁 소프트 그레인 컬렉션 등을 매치해 다채로운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에스콰이어 5월호 표지에 등장해 박서준의 청청 패션에 포인트를 준 시계는 몽블랑의 ‘1858 지오스피어 블루’로, 얼음과 빙하를 연상 시키는 딥 블루 색상의 매력적인 다이얼이 특징인 제품이다. 다이얼의 블루 컬러와 아라비아 숫자의 화이트 컬러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내며, 높은 가독성을 자랑한다. 42mm의 케이스는 가벼운 소재의 티타늄으로 만들어 편안한 착용감을 강화했다.
‘마이스터스튁 르 쁘띠 프린스 더 플래닛 에디션’은 생텍쥐베리의 소설 어린왕자를 모티프로 디자인된 컬렉션이다. 2018, 2019년에 이어 올해 공개된 세번째 에디션, ‘마이스터스튁 르 쁘띠 프린스 더 플래닛 에디션’은 어린 왕자가 사는 행성인 B612와 장미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어린 왕자가 사는 B612 행성에서 만난 장미는 우리가 사는 세상과 인간관계에 대한 사랑, 관심, 보살핌에 대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박서준의 댄디한 룩에 함께한 몽블랑 마이스터스튁 소프트 그레인 컬렉션은 가죽 표면 느낌을 그대로 살린 그레인 레더를 사용한 몽블랑의 베스트셀러로, 이번에 리런칭하며 더욱 부드러워진 촉감과 가벼워진 무게감을 자랑한다. 앞면 스티칭과 플레인 레더 트리밍으로 유니크한 디테일이 돋보이고, 컬렉션 전반의 디자인 코드와 사이즈에 유니섹스 접근법을 적용해 남녀 모두에게 어울리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또한 박서준이 착용한 헤드폰은 올해 3월 몽블랑에서 전세계적으로 출시한 무선 스마트 헤드폰 MB01로, 세련된 디자인과 뛰어난 기술룍울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