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신원 정두영 실장, ‘탑디자이너2013’ 심사위원 참가
패션기업 신원(회장 박성철)의 남성복 브랜드 반하트 디 알바자(VanHart di Albazar)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정두영 실장이 ‘탑디자이너 2013’의 심사위원으로 참가한다.
‘탑디자이너2013’은 두타에서 주최하는 ‘두타 벤처 디자이너 컨퍼런스’의 일환으로 최고경영자(CEO)형 디자이너를 양성하는 방송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기존의 쇼 의상을 보여주는 패션이 아닌 바로 패션 비즈니스가 될 수 있는 판매성이 높은 CEO형 디자이너를 오디션을 통해 선발한다.
‘탑디자이너 2013’의 심사위원으로는 정두영을 비롯해 디자이너 이상봉, 최범석, 고태용, 곽현주, 이석태 등 국내 유명 디자이너들이 참가하게 된다. 또한 반하트 디 알바자의 상품기획자(MD)인 김규성 팀장도 이번 방송에서 1차 심사위원으로 참가해 응시자들의 의상에 대해 호감도 및 구입여부 등에 대한 심사를 할 예정이다.
현재 1차 스타일화, 2차 실기 제작 심사를 통해 200명 이상의 응시자를 50명까지 선정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3차 심사를 통해 13명을 선발해 매 회마다 미션을 통한 최종 서바이벌 오디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탑디자이너 2013’은 JTBC를 통해 오는 11월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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