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조이의 가을 감성 돋보이는 유니크한 패션 화보가 공개되어 화제다.
가수는 물론, 연기와 예능까지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조이는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과 함께한 화보를 통해 톱모델을 능가하는 에지 있는 포즈와 에너지 넘치는 경쾌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화보 속 조이는 올 가을 트렌드인 뉴트로 패션을 선보였다. 버건디, 피콕 블루, 딥 그린 컬러 등 가을이 느껴지는 컬러 웨이의 스웨터와 드레스 아이템에 볼캡, 베레모, 청키한 스타일의 스니커즈 등을 믹스매치하여 레트로 느낌 물씬 나는 쿨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또 다양한 컬러의 크로스백과 벨트백을 포인트로 다채로운 룩에 완벽하게 어우러지는 경쾌한 가을 패션을 완성했다.
조이가 선택한 룩은 라코스테 제품으로 가방은 이번 시즌 새롭게 런칭한 ‘크로코 크루(CROCO CREW)’ 컬렉션이다. 오버사이즈 빈티지 로고를 포인트로 한 크로코 크루 컬렉션은 블랙, 크림, 네이비의 베이직한 컬러부터 코랄 핑크, 골드 옐로우, 바이올렛, 실버 등 가을 시즌을 위한 유니크한 컬러 팔레트로 다채롭게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패니백 스타일의 벨트백은 벨트 스트랩의 탈부착이 가능해 파우치로도 사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조이의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화보 장인 조이! 소화 못하는 패션이 없네”, “시크함부터 상큼함까지 카멜레온 매력부자”, “조이 크로스백 올 가을 잇 아이템으로 접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이가 속한 그룹 레드벨벳은 20일 새 미니앨범 ‘The ReVe Festival’ Day 2(‘더 리브 페스티벌’ 데이 2)를 발매하며 컴백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