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의 여성복 지컷에서 19FW 캠페인을 출시한다.
매 시즌 이국적인 캠페인으로 나만을 위한 여행과 휴식을 꿈꾸는 밀레니얼 여성들을 위한 여행지를 제안한 지컷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신비로운 하얀색 절벽으로 유명한 영국의 화이트 클리프를 새롭게 소개한다.
이번 지컷의 19FW 캠페인은 “White Cliff with LOVE”라는 테마를 바탕으로 3명의 모델이 남매로 등장해 천진난만하면서도 여유롭게 여행을 즐기는 모습을 담았다. 광활하고 아름다운 화이트 클리프의 절경을 배경으로 지컷 특유의 고급스러운 FW 컬렉션을 동화 같은 에피소드로 선보였다.
19FW 컬렉션은 올 시즌 트렌드인 ‘뉴트로 감성’과 ‘뉴트럴 컬러’가 돋보이는 아이템들을 출시한다. 먼저 동일한 패턴과 소재를 위아래로 함께 코디한 클래식한 셋업룩을 현대적으로 제안한다.
클래식한 체크 패턴 자켓과 스커트, 그리고 비슷한 컬러의 러플 블라우스를 매치하거나 가죽 셋업에 카키, 블랙, 화이트 등 깔끔한 색감의 아우터를 매치하여 과하지 않으면서도 패셔너블한 스타일링 아이디어를 제공한다.
또한 지컷은 특유의 여성스러움을 담은 뉴트럴 컬러의 가을, 겨울 아우터를 준비해 눈길을 끈다. 얼씨룩 트렌드를 적용하여 베이지, 브라운, 샌드 등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컬러를 활용한 코트와 패딩을 다양하게 출시했다. 스카프와 코트가 붙어있는 블랙 코트는 실용성을 더한 겨울 스타일링으로 제격이다.
특히 한겨울에도 스타일을 포기할 수 없는 소비자들을 위해 패셔너블한 디자인의 패딩을 다양하게 출시한다. 화이트 컬러의 베스트와 컬러풀한 퍼가 더해진 야상스타일의 다양한 패딩은 어두운 컬러의 아우터가 주를 이루는 겨울 아이템들과 다르게 여성스러우면서도 트렌디함을 살려준다.
이 외에도 그레이, 베이지와 같은 심플한 컬러감에 백 그래픽이 더해진 아우터는 허리, 무릎 등 다양한 기장으로 출시되어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게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