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보아의 보아 자켓으로 완성한 스타일리시한 공항패션이 화제다.
예능과 드라마를 넘나들며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조보아는 오후 패션 화보 촬영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태국 치앙마이로 출국했다.
특유의 사랑스럽고 밝은 미소로 공항에 등장한 조보아는 청초한 미모와 남다른 분위기를 발산하며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조보아는 시크한 블랙 이너와 부츠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핑크 컬러 자켓과 가방을 매치하여 사랑스럽고 세련된 스타일링을 연출해 공항패션의 정석을 선보였다. 조보아의 스타일리시한 공항패션을 완성시킨 핑크 컬러 아우터는 일명 ‘뽀글이’, ‘후리스’라고도 불리며 이번 시즌 메가 트렌드 아이템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MLB의 보아 자켓이다.
F&F의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MLB(엠엘비)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보아 자켓은 심플한 디자인에 로고 플레이가 더해져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임팩트 있게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MLB는 보아 자켓 외에 맨투맨, 아노락, 후드, 집업, 리버시블로 착용 가능한 제품으로 구성된 후리스 컬렉션을 다채로운 컬러로 선보여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조보아의 공항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해피 바이러스 조보아”, “역시 보아가 보아입었네”, “나도 후리스 준비해야겠다”, “조보아 화보 기대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보아는 올 하반기 방영 예정인 드라마 ‘시크릿’(가제)에서 외과 레지던트 정영재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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