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칸디나비아 감성의 패션 아이웨어 브랜드 카린(CARIN)이 2020 S/S 파리패션위크를 통해 호주 패션 브랜드 오즈라나(OZLANA)와의 두번째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 A Midsummer Night’s Dream ” 을 주제로 셰익스피어의 한 여름밤의 꿈에서 영감을 받아 마법처럼 아름답고 로맨틱한 스토리를 담았으며, 콜라보레이션 제품에는 달과 별이 반짝이는 밤하늘을 담아내어 이클립스(Eclipse)와 스타폴(Starfall)을 연상시키는 선글라스를 표현했다.
이에 걸맞게 선글라스에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로 포인트를 주어 세련미를 더했고, 카린 특유의 라이트 골드, 다크 네이비 톤의 렌즈에 골드 메탈 프레임의 디테일이 더해져 로맨틱한 무드를 더욱 강조했다.
카린은 세계적인 패션 인플루언서들의 SNS에서도 자주 볼 수 있듯, 글로벌 선글라스 브랜드로서 성장하고 있으며, 앞으로 다양한 패션 브랜드와 지속적으로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즈라나(OZLANA)는 호주 UGG 브랜드에서 론칭한 레이블로 아름답고 여성스러운 컨셉을 추구하는 컨템포러리 브랜드이다.
310 Likes
6 Shares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