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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 아티스트와 #리사이클미 캠페인 연다

나우, 아티스트와 #리사이클미 캠페인 연다 | 1

포틀랜드에서 시작된 서스테이너블 라이프웨어 나우(nau)에서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들이 함께한 ‘#리사이클미 캠페인(#RecycleME Campaign)’를 진행한다.

이번 #리사이클미 캠페인은 오보이(Oh Boy!)를 통해 공개했다. #리사이클미 캠페인의 취지에 공감하며 지속 가능한 삶을 실천하는 13명의 아티스트들이 모여 리사이클의 가치를 알리고 그에 따른 실천을 촉구하기 위해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배우 배정남, 변우석, 이종원, 작가 황선우와 김하나, 에디터 김주연, 민용준, 포토그래퍼 김태은, 모델 이하은, 김설희, 김기범, 신용국, 플리츠마마 대표 왕종미 등이 함께 뜻 깊은 캠페인에 동참했다.

나우, 아티스트와 #리사이클미 캠페인 연다 | 2

공개된 화보에서 선보인 ‘리사이클 다운 점퍼’와 ‘리사이클 폴리 플리스’는 자연 친화적인 제작 과정을 통해 만들어진 제품이다. 다운 점퍼의 보온 충전재는 재생 가능한 침구류에서 모은 다운을 재가공한 리사이클 다운이며, 플리스 자켓은 가공 과정에서 자켓 한 벌당 83개의 폐기된 PET병을 재활용해 지속 가능한 패션을 실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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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캠페인의 일환으로 시작된 나우의 ‘#리사이클미 캠페인’은 리사이클 소재 의류의 가치를 알리고 생활 속에서 재활용 사용을 실천하도록 유도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 명인 ‘#리사이클미’는 “나를 재활용해 주세요” 라는 뜻으로 물건의 재활용뿐 아니라 참여하는 소비자 인식의 변화까지 폭넓은 의미로 표현 했다. 의류나 일회용품의 재활용을 넘어 지속가능한 사회 일환으로 시작된 나우의 ‘#리사이클미 캠페인’은 리사이클 소재 의류의 가치를 알리고 생활 속에서 재활용 사용을 실천하도록 유도하는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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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경

여성복, 캐주얼 담당 에디터입니다. 셀럽스타일 및 국내외 컬렉션을 전문적으로 취재합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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