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양세종이 클래식한 스타일링으로 인천국제공항을 찾아 시선을 사로잡았다.
양세종은 패션매거진 엘르 1월호 화보 촬영 차 하와이로 출국하며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평소 독보적인 연기력과 댄디한 이미지로 사랑 받아온 양세종은 이날 겨울 스테디 아이템으로 손꼽히는 차콜그레이 더블코트와 경쾌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니트 스웨터를 매치해 이미지에 걸맞은 훈훈한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그가 선택한 코트는 더캐시미어 제품으로 캐시미어가 혼방된 소재를 사용하여 고급스러운 터치감과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떨어지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한편, 액세서리로 백팩을 매치하여 센스 있는 패션을 연출했다. 양세종이 선택한 백팩은 질스튜어트 액세서리 제품으로, 어떤 룩에도 손쉽게 매치할 수 있는 심플한 디자인에 노트북 및 카드 등이 수납 가능한 내부 공간 구성으로 우수한 편의성이 특징이다.
양세종의 공항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겨울 코트 스타일링의 정석”, “양세종 공항 패션 남친룩으로 제격이다”, “오늘도 훈훈한 비주얼”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양세종은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나의 나라’에서 주인공 서휘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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