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반하트디알바자, 첫 시그니처 백 ‘까르텔라’ 출시
신원(회장 박성철)의 남성복 브랜드 반하트 디 알바자(VanHart di Albazar)가 2013 F/W 시즌 첫 번째 시그니처 남성백 ‘까르텔라(Cartella)’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탈리아어로 ‘사각형태로 정교하게 만들어진 백’을 의미하는 ‘까르텔라’는 브랜드 스타일만큼 군더더기 없이 정교하면서 심플하게 제작됐다.
또한 구찌, 지미추, 발리, 입생로랑 등을 생산하는 가방 제작 전문 공방인 이탈리아 피렌체의 도나티 리브에서 1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장인에 의해 완성됐다.
특히 ‘까르텔라’ 백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정두영 실장이 이탈리아 현지 생산처와 긴밀하게 함께 움직여 디자인을 개발하고, 생산처를 직접 방문해 수작업의 완성도를 높이고 소재의 완벽함을 모두 구현하고자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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