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니츠카타이거, ‘GFWD’ 12월 26일 출시
1949년 탄생해 올해로 70주년을 맞은 어번 빈티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오니츠카타이거(Onitsuka Tiger)가 패션, 스포츠, 헤리티지를 융합한 컨템포러리 컬렉션을 통해 전세계 패셔니스타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이 프로젝트를 위해 오니츠카타이거는 7명의 신진 디자이너들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중이다. 앞서 차례로 선보인 “치노(CINOH)”, “케이케이티피(KKtP)”, “크리스찬 다다(CHRISTIAN DADA)”, “스태프온리(STAFFONLY)“, “카이(KYE)”, “설밤(sulvam)”에 이어, 오는 12월 26일, 아이돌 뮤지션에서 이제는 세계적인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야마시타 토모히사(YAMASHITA TOMOHISA)”와의 콜라보레이션 ‘GFWD’를 선보인다.
이번 프로젝트의 콜라보레이션 슈즈는 오니츠카타이거의 “린칸 부츠 (RINKAN BOOT)” 모델을 원래 디자인보다 3cm 높여 하이컷 실루엣으로 업그레이드한 디자인으로, ‘Go Forward’를 표현한 ‘GFWD’ 그래픽이 인솔과 러버솔 표면에 프린트 되었다. ‘Go Forward’는 디자이너가 평소 가장 좋아하는 문구로 끊임 없이 앞으로 나아가는 삶의 태도를 의미한다. 특히 그가 여행에서 영감을 받은 화이트 컬러를 사용한 어퍼에 반사 물질 소재의 3가지 로프 슈레이스가 구성되어 보다 감각적이고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디자이너 야마시타 토모히사(YAMASHITA TOMOHISA)는 “끊임없는 여행을 통해 만난 다양하고 새로운 사람들과 멋진 풍경을 마주하면서 새로운 색이 채워져 간다.” 라고 말하며, 화이트컬러 오니츠카타이거 슈즈에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여행의 순간을 경험해 주었으면 하는 희망을 담았다고 전했다.
또한 오니츠카타이거 역시 브랜드가 탄생한 1949년부터 70년동안 계속해서 브랜드만의 색깔을 갱신하며 끊임없이 새로움을 추구한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슈즈에 심볼로 표현했다.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오니츠카타이거와 “야마시타 토모히사(YAMASHITA TOMOHISA) “ 와의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를 위해 제작된 스페셜 비주얼과 영상은 웹사이트와 SNS 계정에 공개되며, 오는 12월 26일부터는 온라인 스토어와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판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