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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태희, 5년만의 복귀 ‘여신의 귀환’

배우 김태희, 5년만의 복귀 ‘여신의 귀환’ | 1
<사진제공= 세정 올리비아로렌>

배우 김태희가 여성을 위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대한민국 대표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Olivia Lauren)’의 신규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tvN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를 통해 5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김태희는 데뷔 이후 대한민국 탑 여배우 자리에 올라선 후 아내와 엄마의 모습이 된 지금까지도 변함없는 미모를 유지하며 여성들의 워너비로 사랑 받고 있다.

‘공감캐(공감캐릭터)’를 입고 5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하는 김태희는 아이 한 번 안아보지 못한 아픔에 이승을 떠나지 못하는 5년 차 ‘평온납골당’ 거주자 차유리를 맡았다.

한편 김태희는 최근 드라마 방영에 앞서 인스타그램을 개설해 친근감 있게 소통하며 그녀를 자주 만나고 싶은 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태희를 모델로 기용한 올리비아로렌 관계자는 관계자는 “대한한국을 대표하는 미인으로 변함없는 아름다움과 지적인 우아함을 지닌 그녀의 모습은 올리비아로렌이 추구하는 아름다움과 부합한다”며, “소비자의 변화에 맞춰 끊임없이 새로운 시도를 추구하고, 활발히 소통하는 올리비아로렌의 방향성에 있어 그녀의 발탁은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태희는 올리비아로렌의 모델로서 올해 트렌드와 다양한 활용을 고려하는 활동적인 중·장년층 여성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브랜드 리빌딩(rebuilding)을 알리고, 다양한 스타일링을 제안할 예정이다.

tvN 새 토일드라마 ‘하이바이, 마마!’는 ‘사랑의 불시착’ 후속으로 오는 2월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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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경

여성복, 캐주얼 담당 에디터입니다. 셀럽스타일 및 국내외 컬렉션을 전문적으로 취재합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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