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조이’, 귀여운 처피뱅, 발랄한 레이디 룩으로 시선강탈
레드벨벳 조이가 상큼한 비주얼을 뽐내며 뉴욕 패션 위크 참석 차 출국했다.
이 날 조이는 아이돌 대표 패셔니스타인 만큼 설레는 봄을 기다리게 하는 사랑스러운 스타일로 시선을 모았다.
장난기 가득한 미소와, 에너제틱한 인사로 공항을 나선 조이는 섬세한 오키드 플라워 패턴이 더해진 맥시한 기장감의 볼륨감있는 트렌치코트로 걸리시한 매력을 더했고, 맑은 참브레이 컬러의 클래식한 숄더백으로 발랄한 레이디 룩을 선보였다.
조이는 떠오르는 아이돌 패셔니스타인 만큼 각종 포털 사이트 메인을 장식하며, 온라인 상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낳았다.
조이가 착용한 트렌치코트와 숄더백은 모두 미국 디자이너 브랜드 마이클 코어스 제품으로 밝혀졌으며, 해당 브랜드의 2020 가을 컬렉션 참석을 위해 뉴욕행을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레드벨벳 조이는 본인의 개인 SNS 계정을 통해 팬들과 잦은 소통을 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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