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서울시, 코로나19 영향 ‘2020 춘계 서울패션위크’ 취소
서울시는 지난 2월 23일 코로나19 심각 단계 격상으로 인해 시민 안전을 최우선하여 2020 춘계서울패션위크 취소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코로나 19로 위축된 패션산업 등 민생경제 활성화 촉진을 위해 그간 투트랙(Two-trak)으로 춘계 서울패션위크 개최 여부 등을 검토해 왔다.
- 코로나 19 경계 단계: 시민 참여 및 네트워크 행사 등을 제외한 패션 디자이너․바이어․프레스 등 관계자 중심으로 행사 진행
- 경계 단계에서 격상 시: 행사 개최 여부 재검토
향후 코로나19 안정화 시점에 맞추어 2020 춘계 서울패션위크 트레이드쇼에 출품하고자 했던 브랜드의 수출 지원과 위축된 패션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특별패션쇼ㆍ판매지원 개최를 통한 판매원 및 해외 수주박람회 참가 지원, 해외 팝업 스토어 개최 등을 위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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