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 파런테즈(Parenthèse Co.,Ltd.)가 전개하는 라이프 패션 브랜드 뮤트뮤즈(MUTEMUSE)가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Girls Go Everywhere’라는 주제의 이번 캠페인은 자신이 삶을 능동적으로 살아가는 여성들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뮤트뮤즈는 베스트 셀러인 ‘베드 걸즈(Bad Girls) 아트워크 스트랩’의 카르멘 레드 컬러를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하고 해당 제품의 판매 수익금 전액을 기부한다. 수익금은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아프리카 여아 교육 지원 캠페인 ‘스쿨 미(School me)’에 사용될 예정이다.
뮤트뮤즈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자신만의 커리어를 한계 없이 쌓아가는 세 여성의 목소리를 인터뷰로 담아내 이번 캠페인에 의미를 더했다. 편견을 매력으로 바꾼 유리 공예 작가 양유완, 음식에 이야기를 담는 셰프 조은빛, 보다 평등한 삶을 위한 집을 짓는 건축가 송멜로디가 주인공이다.
온라인 공식 스토어 구매 고객과 오프라인 매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여성의 날 기념 스티커’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캠페인의 메시지를 알리고자 특별 제작된 스티커는 위트있는 문구와 디자인으로 벌써부터 방문객에게 인기가 높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여성의 날 리미티드 에디션 제품과 관련 이벤트는 공식 스토어와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 명동본점 그리고 현대백화점 판교점, 무역센터점 뮤트뮤즈 매장에서 각각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뮤트뮤즈 브랜드 관련 소식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장 빠르게 받아 볼 수 있다.
뮤트뮤즈 관계자는 “작은 응원과 목소리라도 꾸준히 보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매년 나름의 방식으로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라며 “올해에도 교육의 사각지대에 있는 아이들을 위한 캠페인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