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1억, 자신의 이름을 건 패션 브랜드를 갖게 될 고등학생은 누구일까.
블랭크코퍼레이션은 유튜브 최대규모 오디션 프로그램 고등학생 간지대회 시즌2의 최종화를 오는 8일 밤 8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최종화에서는 6개월간 치열한 서바이벌에서 생존한 3인의 Z세대 패션 리더가 경합을 벌이며, ‘패션쇼’, ‘화보’, ‘브랜드 론칭 프레젠테이션’ 등 패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의 역량을 총망라한 세 가지 라운드가 펼쳐진다.
특히, 규모감을 키운 다채로운 파이널 미션과 더불어 깜짝 게스트 초청 등 풍부한 볼거리가 예정돼 최종화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 모으고 있다.
이번 시즌에는 시청자 사전 투표와 현장 심사위원 평가를 종합해 우승자를 선발하는 등 구독자 참여도 및 신뢰도를 높일 방침이다.
블랭크코퍼레이션은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TV채널에서의 오디션 예능 프로그램과 같은 박진감과 시청의 재미를 극대화하는 것이 목표다”라며 “생중계, 시청자 사전 투표 등 실험적인 콘텐츠 시도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결승에는 개성이 뚜렷한 강세준(18), 강력한 우승 후보 이유나(18), 모델 경력으로 타고난 센스를 발휘하는 정하영(19) 등 총 3인의 패션 리더가 진출했다. 이 중, 우승자에게는 블랭크코퍼레이션과 1억 원의 연봉 계약 및 개인 패션 브랜드 론칭의 기회를 제공하며, 효도선물 용도의 외제차(벤츠) 증정과 패션의 성지인 프랑스 파리 여행의 특전을 수여한다.
고등학생 간지대회는 Z세대 패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선발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시즌 2 공개 직후부터 현재까지 5주간 주요 포털 웹예능 순위 1위 가도를 달리며, 매주 공개되는 에피소드는 100만 조회수를 넘기며 연일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현재 고등학생 간지대회 채널 구독자 수는 20만 명 이상, 콘텐츠의 누적조회수는 6,300만 회에 달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고등학생 간지대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