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 가는 ‘꼰대인턴’ 이태리의 사회초년생 패션

MBC 수목 드라마 ‘꼰대인턴’ 속 한지은의 트렌디한 스타일링이 화제다.

드라마 ‘꼰대인턴’은 꼰대 부장을 부하직원으로 맞게 된 남자의 갑을 체인지 복수극이 펼쳐지는 오피스 코미디로 첫 방송 최고 시청률 8.7%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동시에 등장인물들 역시 뜨거운 관심을 받고 가운데 특히 준수식품 신입인턴 ‘이태리’ 역할을 맡은 배우 한지은이 특유의 통통 튀는 매력과 센스 있는 패션으로 시청자들을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극 중 한지은은 탄탄한 연기력과 함께 현실감 있는 오피스룩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2030세대의 공감을 자아냈다. 깔끔한 수트에 두 개의 미니 크로스백을 레이어드해 사회초년생 캐릭터와 어울리는 단정하면서도 개성 있는 그녀만의 시그니처룩을 완성했다.

메인백과 서브백을 함께 매치하는 더블백 스타일링으로 매 회 이슈가 되고 있는 드라마 속 이태리 가방은 폴스부띠끄와 이네스 제품으로 알려졌다.

컬러와 사이즈를 각각 다르게 매치해 실용성뿐만 아니라 디자인적 요소로도 다채로운 매력을 뽐낼 수 있으며, 트렌디한 디자인에 합리적인 가격대로 20대, 30대 여성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폴스부띠끄와 이네스의 가방은 각 공식 온라인몰에서 최대 50% 브랜드 세일 진행 중이다.

한편, 가열찬 부장역의 박해진과 한지은의 미묘한 러브 라인이 예고되어 더욱 기대되는 MBC ‘꼰대인턴’은 매주 수, 목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