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글로벌 케이팝 아티스트, 골스튜디오 입는다
축구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스트릿패션 브랜드 ‘골스튜디오’가 엠넷의 신규 프로그램 ‘I-LAND (아이랜드)’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CJ ENM과 빅히트 엔터테인먼트가 손을 잡고 차세대 글로벌 케이팝 아티스트를 발굴한다는 소식이 전세계 K-POP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가운데, 골스튜디오가 꿈을 좇는 소년들의 ‘LIVE THE GOAL’을 위해 전격 지원에 나선다.
‘I-LAND’는 차세대 K팝 아티스트를 탄생시켜 나가는 과정을 그려나갈 관찰형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오는 6월 26일 첫 방송된다. CJ ENM의 콘텐츠 제작 역량과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아티스트 프로듀싱 노하우가 결합된 새로운 개념의 프로그램이 될 전망이다. 기존 음악 프로그램에서는 볼 수 없었던 독특한 세계관에 더해 출연자들간 다양한 형태의 협업과 경쟁 과정이 그려질 것으로 기대된다.
각자의 꿈을 좇아 노력하는 세상 모든 이들을 서포트 한다는 의미의 ‘LIVE THE GOAL’이라는 브랜드 슬로건 아래 젊은 층을 겨냥한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 패션을 전개 중인 골스튜디오는 다양한 스토리텔링 컨텐츠를 통해 축구 문화와 스트릿 패션의 경계를 성공적으로 허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골스튜디오 관계자는 이번 파트너십 체결에 대해 “축구의 TEAM WORK 정신과 건강한 경쟁심 등은 ‘I-LAND’라는 프로그램의 콘셉트와 매우 잘 맞아떨어진다. 이번 ‘I-LAND’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전세계 소년 소녀들의 LIVE THE GOAL을 서포트 함으로써 골스튜디오와 글로벌 K-POP 팬들이 보다 친밀하게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I-LAND’는 6월 26일 오후 11시 엠넷에서 드디어 그 베일을 걷고 전세계 K-POP 팬들 앞에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I-LAND’와 관련된 사항은 I-LAND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골스튜디오 브랜드와 제품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브랜드 공식홈페이지와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플래그십 스토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