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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블링 ‘스터드 슈즈’로 섹시퀸 등극하기

블링블링 ‘스터드 슈즈’로 섹시퀸 등극하기 | 1날씨가 추워지면 어김없이 스터드 장식이 눈에 띈다. 이제 스터드는 매니아층의 전유물이 아닌 대중적인 패션 아이템이 됐고 톤 다운된 패션에 손쉽게 포인트를 줄 수 있다. 기존에는 블랙이나 베이지톤 컬러에 스터드 장식이 주를 이뤘지만 이번 시즌에는 컬러풀한 색상에 스터드 장식이 가미된 아이템이 눈에 띈다. 비비드한 패션 트렌드에 맞춰 비비드한 아이템들도 함께 유행하고 있으며 이에 스터드 디테일이 가미된 아이템을 제안한다.

스터드 아이템 최강자 ‘스터드 슈즈’    

기본 하이힐에 스터드 디테일이 전체를 감싸고 있는 이 슈즈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한번에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기존 슈즈에는 특정 부분에만 스터드 장식이 있었지만, 이 슈즈는 컬러나 디터일 모두 차별화를 두었다. 특히 은은하고 빈티지한 스터드가 알알이 박혀 섬세한 세공이 눈에 띈다.

또한 평범한 스타일에 지친 이들에게는 강렬하면서도 섹시한 이미지를 보여줄 수 있는 반전의 아이템으로 손쉽게 이미지 변신을 꿈꿀 수 있다. 어두운 컬러의 아우터나 액세서리를 착용하는 대신 스터드 슈즈를 활용한다면 간편하게 드레시업한 느낌을 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특별한 자리나 파티에서 더욱 빛을 발하는 아이템이 될 수 있다.

알도 관계자는 “이번 시즌 식상한 스터드 장식의 슈즈에서 더욱 업그레이된 슈즈로 주변인들에게 스타일리시한 이미지를 줄 수 있는 아이템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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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채원

슈즈, 백, 주얼리 등 액세서리를 담당합니다. 희귀한 액세서리와 공예 등에 관심이 많습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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