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캐나다 슈즈 ‘알도’, 에이즈 퇴치운동 캠페인 나선다
캐나다 슈즈 브랜드 알도(ALDO)가 에이즈 퇴치운동에 나선다.
지난 30년간 1,000만 달러 이상을 기부하며 에이즈 퇴치운동을 힘써온 알도는 에이즈에 대해 정확하게 알리고 예방하기 위해 ‘알도 파이트 에이즈’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주얼리 브랜드 ‘Waris Loves You’와 디자인 협업을 통해 ‘프렌드십 리미티드 에디션’ 팔찌를 선보인다. 프렌드십 리미티드 에디션 팔찌는 엔틱한 느낌의 골드 화살 참과 ‘ALDO FIGHTS AIDS’ 캠페인 명이 새겨진 골드 코인, 다양한 컬러 밴드로 구성됐다. 남, 여 모두 착용 가능하며 색상은 레드, 블랙, 네이비 등 3가지. 가격은 5,000원.
이달 초부터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 알도 매장에서 판매되며 수익금 전체가 HIV/AIDS 퇴치 기관에 기부된다. 국내에서는 명동, 이태원, IFC, 홍대 등 4개 매장에서 총 200개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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