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밀레, 아동 전용 아웃도어 ‘키즈 라인’ 확장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대표 한철호)가 아동 전용 아웃도어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이와 함께 메인 타깃을 7~11세를 타깃으로 정하고 키즈 전용 다운재킷 4종을 출시했다. 또한 올해 약 120여개 매장에 ‘키즈 라인’을 확장하고 내년 S/S 시즌부터는 팬츠, 티셔츠 등 제품군과 물량을 50% 이상 늘린다는 계획이다.
이번 시즌 주력제품 다운재킷 4종은 다운볼의 크기가 크고 탄력이 우수한 ‘프렌치 뮐라’를 사용했다. 솜털과 깃털을 9:1 비율로 충전해 가벼우면서도 풍성한 볼륨감이 특징이다. 뛰어난 보온력에 다운재킷의 털 빠짐 문제도 보다 개선했다.
밀레 마케팅팀 박용학 상무는 “온 가족이 함께 야외활동을 즐기는 경우가 눈에 띄게 증가했다”며 “특히 내구성이 뛰어난 아동 아웃도어 제품 수요가 증가하여 키즈 라인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176 Likes
7 Shares
0 Comments